김사랑 맨홀추락 사고로 다리 골절
김사랑 맨홀추락 사고로 다리 골절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중에 다리를 골절 당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지난 25일 한 매체에 따르자면 김사랑은 이탈리아를 여행하던 중에 맨홀 추락 사고를 당했으며 사고 직후에 급하게 귀국하여 수술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건이 보도되어진 직후에 소속사 측은 "맨홀 추락 사고가 아니며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하여 구체적인 부상 이유를 밝히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에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사랑은 추후 예정이 되어있던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의 스케쥴 소화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부상회복에만 집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사랑은 지난 19일에 자신의 SNS에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면서 현재 여행 중임을 알린적이 있습니다.
한편, 김사랑은 앞서 tvN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3년만에 복귀할 예정이였지만 소속사측은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인‘나혼자산다’를 통하여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면서 건강 유지 비결을 가감 없이 보여준 이후라서 더욱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김사랑은 기상하자마자 미스트를 뿌리고 매트를 들고 거실로 나와서 마사지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배우 김사랑의 다리 부상을 두고 누리꾼들이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김사랑이 최근 이탈리아를 여행하던 중 유명 가구점에 방문을 하였다가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하고 있던 맨홀에 추락하여 다리가 골절됐다는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후 26일 이 매체에서는 김사랑이 빠졌던 맨홀의 깊이가 3m이고 맨홀 뚜껑을 열어놓은 유명 가구점과 피해보상을 놓고 논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날 김사랑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탈리아 여행 중 맨홀에 추락한 게 아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후에 밝히겠다"라는 답변을 내어놓았습니다. 다른 매체에도 사건 경위는 스케줄 진행 업체 등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현재로서는 오픈하기가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왜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고 있지 않은건지 미지수네요...
아무튼 빠른쾌차 하셔셔 다시 복귀하여 건강한 활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