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인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었던 래퍼 아이언 (본명 정헌철 , 28)이 25일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25분쯤 서울시 중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래퍼 아이언이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하여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아이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이언은 2014년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사실상 무명에서 촉망을 받는 래퍼로 급부상하였지만 최근 수년동안에 각종 사건들과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 '쇼미더머니3' 출연 이전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도 잠시 몸을 담았기도 했던 그는 2014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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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6.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