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임신 남편 조승현 출산 나이

뛰어난 연기력과 복싱선수로 잘 알려진 배우 이시영. 최근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승리의 이웃사촌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었죠. 특히 이시영 모유비누 에피소드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는데요. 오늘은 그런 배우 이시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이후 이시영은 다양한 드라마 출연하였습니다. '꽃보다 남자'와 '부자의 탄생', '아름다운 나의 신부', 영화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한 기회를 통해 복싱을 배우고 되었고, 복싱에 애정을 느끼면서 2011년에는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 48kg급 우승을 하였고 2013년까지 각종 복싱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국가대표 복싱선수로도 선발이 되어진 적이 있으며, 인천시청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시영 프로필, 나이, 학력, 혈액형

이시영 나이는 1982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서른 일곱살이며, 169cm의 큰 키에 몸무게는 48kg로 굉장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네요.

이시영 학력은 가원중학교과 오금고등학교를 거쳐서 동덕여자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되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데뷔 초에 나이를 속였던 이유에 대해서 언급했던 바 있는데요.

당시에 MC인 강호동이 "오디션을 볼 때 나이를 속였다던데"라고 질문을 하자 그녀는 "소속사에서 나이가 조금 많으니 감독님들과 미팅을 하게되면 두 살 어리게 얘기했던 거다. 25살과 27살은 와 닿는 느낌이 다르다"고 해명을 하였습니다.

 이어 그녀는 "27살이라고 말하면 결혼하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 '너 지금 19살, 20살 이런 어린 친구들이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 27살에 시작하는 것보다는 그냥 결혼을 하는 게 어때? 꼭 해야 되니?' 이런 말들을 들었다"고 말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네요.

 

이시영 결혼

한 방송에서는 대저택 같은 집과 함께 배우 이시영의 남편도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그럼 이시영씨의 남편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시영씨는 깜짝 결혼발표를 하며 현재는 남편인 조승현 대표와의 만남을 공개하였습니다.

결혼발표 당시에 이시영은 예비엄마의 모습이었기 때문에 조금 급하게 결혼식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하는 이시영은 태교를 건강한 마라톤으로 하여 남다른 태교 방법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시영 남편 조승현

이시영씨의 남편인 조승현 대표는 외식업계의 큰 손으로 유명한데요. 조승현씨는 올해 46세로 이시영씨와는 9살 차이가 나네요. 훈훈한 외모때문에 이시영씨와의 나이차이가 크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이시영씨 남편인 조승현 대표는 "영청영화" "샐러드영" "로코8"등의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시절에는 골프키드로도 활동하였으나 워낙 사업수완이 좋아 외식사업으로 시작하여 최근에는 골프웨어 사업으로까지 확장을 하였습니다. 이시영씨가 샐러드전문점을 열게되면서 도움을 주면서 처음 인연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시영 조승현 부부는 예쁜 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분의 훈훈한 외모로 인해 화보가 더욱 빛난 것 같습니다. 조승현씨는 사업가이지만 연예계에도 많은 인맥이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전현무, 싸이, 김희철씨 등 많은 연예인들과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시영 조승현 부부가 외식업계의 사업가로 '백종원, 소유진' 부부를 잇는 잉꼬부부가 되길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