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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수제화 장인인 박효섭(유동근)의 둘째 딸인 박유하 역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되었죠. 그에 따라 배우 한지혜와 한지혜 남편인 정혁준 검사가 함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지혜의 프로필과 남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지혜 프로필 나이

배우 한지혜는 1984년 6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여섯살이며, 전라남도 담양군 출생입니다.

1남 2녀중 둘째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전공하였으며 지난 2001년도에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를 하게되었습니다.

데뷔 이후 영화 '구르믈버서난달처럼', 'B형남자친구', '허밍', '싱글즈'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에서는 '에덴의 동쪽', '미우나고우나' 등 다방면에 걸쳐서 활약을 해오고 있습니다.

주말극과의 궁합이 유난히 좋았던 배우 한지혜는 MBC 의'메이퀸'(2012), '금 나와라 뚝딱!'(2013), '전설의 마녀' 등의 주말극에서 3연타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한지혜가 '전설의 마녀'이후 3년 만에 출연하게 된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의 4남매에게 빌딩주인 새 엄마가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 또한 최근 높은 시청률로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지혜 검사 남편 정혁준 

한지혜 남편 정혁준 직업은 검사입니다.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결혼 당시에 부산지방검찰청에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정혁준 검사는 준수한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키까지 큰 '엄친아'로 결혼 당시에 큰 화제를 모은바가 있었습니다. 특히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를 졸업하여, 사법고시 1, 2, 3차를 바로 패스해버린 엘리트라고 합니다.

한지혜 정혁준 부부는 지난 2009년 1월에 교회 모임에서 만나게 되어 2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오다가 2010년 9월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두 분의 열애 소식은 2009년 3월에 서울의 북한산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한 인터넷 매체에 들어나게되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당시에 두 사람은 다정히 사진을 찍고 있었고, 대화를 나누는 등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북한산 데이트 사진 이후에도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서울시 용산구의 한 교회에서 예배 도중 귓속말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지혜 이혼 아들

한지혜 정혁준 부부가 오랜기간 동안 결혼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한지혜 임신 일까 한지혜 아들 있을까 하는 등 여러가지 의문점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지혜는 아직 임신하지 않았고 출산, 아들 관련 내용들은 모두 루머일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혼설 또한 루머이며, 현재도 남편인 정혁준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와 행복한 가정생활 꾸려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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