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사상자들이 모두 중 고등학생 미성년자들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성년자인 10대 중고등학생들이 어떻게 렌터카를 빌릴수 있었을지요.경기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38번 국도에서 오전 6시 13분쯤에 K5 차량 한 대가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아웃도어 매장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게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하여 운전자인 남성을 포함하여 남녀 2명씩 4명이 모두 사망했고, 1명은 크게 다쳐 치료중이라고 합니다.경찰의 조사 결과 탑승자 5명은 중학생이 3명, 고등학생 2명으로 모두 10대의 미성년자라고 하는데요. 차량을 운전한 자는 고등학생 A 군으로 나이는 18살로 사고 차량은 안성 시내의 한 렌터카 업체에서 빌렸다고합니다. 해당 렌터카 업체의 관계자는 면허증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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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6.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