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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부동액과 냉각수의 교환시기에 대하여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자동차에서 부동액과 냉각수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 알고 갈 필요가 있겠네요.
자동차가 움직이게 되면 엔진에서는 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열이 발생한 엔진이 과열이 되버리면 안되겠죠?
엔진이 과열이 되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것이 부동액과 냉각수의 역할입니다.
과열되는 것만 막아주는 것이 아닌 과냉이 되는 것도 방지를 해주는데요.
사람으로 치자면 체온을 조절하여주는 임무를 맡는 것입니다.
냉각수나 부동액을 일부 카센터나 공업소에서는 매 겨울마다 교체를 해야한다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전혀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냉각수의 교체시기는 차에 따라 조금 틀리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수돗물이나 맹물을 보충한 적이 없다면 최초운행 이후 20만km 또는 10년에 한번입니다.
즉 차량을 처음 구입하고 왠만하면 거의 교환을 안하는게 일반적이라는 것입니다.
부동액 교환시기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의견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제품설명서에도 보시면 일단 교체주기가 다가와 냉각수와 부동액을 교체한 경우에는 매 4만km 나 2년 주기로 교체를 해야되서 일반적으로 교체 주기가 되기 전까지는 부동액은 교환 하지말라고 합니다.
냉각수를 보충할 때 수돗물이나 맹물보다는 순수한 물인 증류수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수돗물로 하셔도 문제는 생기지 않겠지만, 특히나 주의 하셔야 할점은 지하수를 이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하수에는 아연이나 철분등, 미네랄이 포함이 되어 있어 자동차 부품들이 부식 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겠죠^^
때문에 지하수로 냉각수 보충하시는 것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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