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회 월드컵 챔피언을 잡았습니다!! 우리 한국축구가 2경기에서 조금이나마 잃어버렸던 자긍심을 되찾게되었습니다.비록 신태용호의 러시아월드컵은 끝이 났습니다. 목표는 16강으로 출항을 하였으나 미처 닻까지는 내리지 못했네요.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한조가 되어 3위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두 대회에서 연속으로 세계 16강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하였네요. 다시 한 번 지구촌 축제에서 들러리에 머물게 되었습니다.우리 한국은 2002년도에 안방에서 4강 신화를 썼던바 있죠. 스페인과의 8강전에서는 카드섹션이 'Pride of Aisa' 였습니다. 한반도를 넘어서 아시아를 빛낼 수 있었던 한국 축구대표팀을 온 국민이 자랑스러워했던 때였습니다. 8년 뒤인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에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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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8.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