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윤채경 열애설, 친한 선후배 사이

가수 딘딘과 그룹 에이프릴의 윤채경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했다고 하네요~

15일 한 매체에서는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모처의 한 식당 안에서 데이트를 한 사실과 딘딘이 주변에 윤채경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딘딘 측에서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고, 윤채경 측 역시 열애설을 일축하였다고 하는데요.

단시간에 일단락 되어버린 딘딘과 윤채경을 향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딘딘이 밝힌 연애 스타일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네요.

딘딘은 지난 2016년 8월 프로그램 '한밤의 연예뉴스'에서 "내가 나쁜 남자 같고 여자친구에게 신경 안 쓸 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일단 꽂히면 저는 못 헤어 나오는 스타일로 깊숙하게 빠져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어 "대신 그 기간이 짧은 게 한계"라며 "가장 길었던 연애기간 역시 햇수로는 3년이지만 군대 간 동안을 빼면 100일 정도에 불과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딘딘은 "연애를 많이 하고 싶지는 않다. 만나서 정말 마음에 들면 심사숙고하고 연애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