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문신, 결별이유는?

박유천 황하나 결별이 불거지게 되면서 화제가 되었죠. 한 매체에서는 두 차례나 미뤘던 결혼을 없었던 일로 하면서 파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황하나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비혼에 대하여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평생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하였었는데, 이쁘게 연애하고 내 삶 즐기고 멋지게 사는 게 본인의 꿈이라고 밝힌바 있었습니다.

박유천이 준 것으로 추정되어지는 명품 선물을 돌려줬다고 밝히기도 했었구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여유가 생기게 되면 받아야지 힘든 사람들한테는 뭐 받기 싫다며 자신이 해줘야지라는 말을 했었다고 합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그해 9월 결혼식을 발표하게 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서로의 이니셜을 팔에 문신을 새기면서 이슈가 되었는데, 최근 결혼이 두 차례나 미뤄지게 되면서 결별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아직 사실 확인 중"이라며 공식 입장을 미루고 있습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서는 지난 3월 10일과 11일 일본에서 팬미팅 및 미니 콘서트를 하면서 활동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서 박유천은 왼쪽 팔에 여자친구인 황하나의 얼굴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얼굴을 타투로 새긴 모습이 올라왔는데, 황하나 역시 그의 팔에 박유천의 이름과 결혼 날짜로 추측되는 문신을 새겼다고합니다.

두사람의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결별을 했다고 공식입장이 나온것도 아닌데요.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지인 커플과 함께 커플데이트를 했다고 글을 남긴 것인데요. "두 번째 커플모임. 커플데이트. 우리 넷 너무 잘 맞아"라고 글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지인이 쓴 편지 내용를 공개하였는데, 이 편지에는 "하나 언니 오빠랑 쿠키랑 같이 와인 마시면서 오붓한 시간 보내요"라는 글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남자친구인 것인지 재결합을 한건지는 아직 밝혀진게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