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근황 출산 경련 의식불명 나이

배우 추자현 씨가 출산 과정에서 의식불명에 빠져 산소호흡기에 의지를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기사가 있었습니다. 한 매체에서 이렇게 어마무시한 기사를 내어 많은 팬들이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었습니다. 다행히 이 기사가 오보였던 것은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서 사실무근이며 현재 일반 병실에서 회복중이라고 발표하면서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기사가 나오게 된 것은 추자현 씨가 노산이다보니 그녀의 나이와 건강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했던 것 때문일듯 하네요.

추자현은 1979년 1월 20일 생으로 추자현 나이는 올해 마흔살, 불혹의 나이입니다. 본명은 추은주입니다. 남편인 우효광 씨는 추자현 씨보다 2살 어린 서른 여덜살인데요. 1981년 5월 16일 생입니다.

두 사람은 2012년도에 중국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게되어 지난해 결혼 1년만에 득남하여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앞서.. 배우 추자현 씨는 강남의 모처 유명 산부인과에서 득남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웨이보를 통하여 아이의 발 사진과 함께 "바다가 드디어 이 세상에 왔다. 축하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정말 건강합니다. 아들을 반드시 긍정적이고 강하고 겸손하고 좋은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국경과 나이를 뛰어넘고 결혼 후 득남한 추자현-우효광, 두사람의 열애에서 결혼, 그리고 임신에 이어 출산까지. 이들의 뜨거운 사랑과 용기에 중국과 한국의 많은 팬들이 축복과 용기를 보내주었는데요. 이러한 축복속에 추자현 출산 3일 뒤에 건강에 이상 소식이 전해지게되어 많은 이들에게 놀랐던 것 같습니다. 

또한 추자현 남편 우효광 씨는 자신의 웨이보에 "아내 추자현이 지난주 금요일 새벽 아이를 낳은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며, 정확한 병명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추자현의 곁에 계속 있겠습니다, 아이의 상태는 괜찮습니다, 여러분의 관심 감사합니다"며 아이와 아내의 건강상태를 전한바가 있었죠.

충격스러운 보도에 추자현 측의 소속사에서 "명백한 오보라면서 추자현은 일반 병실에서 잘 치료 받고 있습니다. 심각한 상태가 아닙니다. 지인과 연락도 주고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며칠 내로 검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못된 기사여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름 따라간다고 한국에서는 조금 빛을 못보다가 중국에 가서 대스타가 된 이후 결혼, 출산까지 성공한 추자현. 한국보다는 중국에 더 깊은 인연이 있는 것 같죠. 잘 회복하시고 남편 우효광과 행복한 삶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