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한서희가 sns상에서 최고의 스타로 부상했죠. 물론 좋은 이야기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빅뱅의 멤버인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서 구치소를 다녀와 한 행동들이 이슈화되었던 것인데 그런 한서희에 대해 요모조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서희 프로필 

한서희는 1995년생으로 올해 스물네살입니다. 경기도 출신에 172cm의 굉장히 큰 키의 소유자입니다. 소속사는 한 때 플라이트 엔터테인먼트로 알려졌으나 현재 진위여부는 확실하지 않네요.

2013년,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습니다만 안타깝게도 탑 10을 앞두고서 톱12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당시 뛰어난 춤과 노래실력을 통해 주목을 받아 다수의 연예 소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었는데요. 얼굴 뿐 아니라 한서희 몸매까지 뛰어나 화제가 되었죠. 한서희 인스타에는 자신있게 올린 비키니 과거 사진도 화제가 되어진 바 있습니다.

한서희는 현재 활동중인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었지만 최종 멤버에 들지 못했습니다. 한서희는 2015년에 계약만료가 되어 퇴사를 하였고 구구단 데뷔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2016년 초입니다.




한서희 집안

한서희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그녀의 집이 노출되었었는데, 집이 상당히 좋아보인다는 평들이 많았습니다. 자택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상복합으로 보이고 인테리어를 봐도 부유한 집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서희 가슴 시위 페미

한서희는 페미니스트로 선언한 이후에 탈코르셋의 움직임과 불법촬영에 대한 편파수사 시위에 나서는 등의 사회적인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탈코르셋이란 여성 억압의 상징으로 볼 수 있는 보정 속옷 코르셋을 탈(脫), 즉 벗어난다는 의미로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자신들을 억지로 꾸미지 않을 것을 주장하는 사회적 운동을 말합니다.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가슴 라인을 드러난 옷이나 속옷만 입은 하체 사진까지 찍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는 여성의 당당한 자아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여성들만 가슴을 숨기면서 살아야 한다는 사실은 "요상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서희는 아이돌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가 '미투'에 동참했던 사실을 두고 "결코 쉽지 않았을 그녀의 용기에 너무나 감사하다"면서 "당신의 그 용기가 수많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자 미래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내었습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하여 탑과의 연애 사실을 언급하고 동시에 탑의 중요 부위의 크기에 대하여 얘기를 꺼내기도 하였고,걸그룹 데뷔 예정 알림 또한 페미니스트로 선언을 하였습니다.

한서희는 자신이 마루기획이라고 한 적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본인들이 잘못 추정을 해놓고 허언증이라고만 하면 당황 스럽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약 유통과 밀수 얘기가 한번만 더 나오면 고소한다는 이야기도 덧붙혔던 바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한서희가 여성과 페미니스트를 대표할 수가 있는지는 의문이며, 엄연하게 마약에 손을 대었음에도 불구하고 걸그룹으로 데뷔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는 점등을 빌어, 개인이 잘못한 것을 교묘하게 여성이라는 주체를 이용하여 덮어 씌우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한서희 탑 열애

또한 한서희는 말이 나온 김에 과거에 탑과 교제를 했다는 고백부터 시작하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을 당시를 추억하기도 하였고, 담배를 직접 인증한 가운데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소개를 하면서 일부 악플러들을 향하여 욕설을 퍼붓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한서희의 인스타 라이브는 약 8000여 명이 시청했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탑과 사귄 것이 사실이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탑과 만났던 것은 사실이다. 사귀었다. 친한 언니를 통하여 저랑 연락하고 싶다고 하여 알게 됐다. 몇몇 기자 분들은 탑이 먼저 접근했던 사실을 알고 있다. 재판 당시에 화면에 자료들을 띄웠었다"고 전했습니다.

한서희는 현재 1심 재판에서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웠던 혐의로 징역 3년,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심을 진행 중입니다. 이렇게 당당하기보다는 조금 더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면 더 좋을텐데 싶은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