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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라드 가수인 테이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들은 테이 사망(?), 나이 노래 등 가수 테이에 대해 궁금증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테이는 1983년 4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서른 여섯살입니다. 울산 출신으로서 184cm의 큰 키에 72kg로 다부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울산중앙고등학교를 거쳐 경남대학교를 졸업하였구요, 2004년 1집인 'The First Journey'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곡이었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는 테이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가요프로그램에서 서태지를 꺾는 등 엄청난 이변을 일으키며 1위를 여러번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었고, 이듬해인 2005년에는 2집을 발표하였는데요. 타이틀곡이었던 '사랑은 하나다'역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히트를 치게되면서 인기 발라드 가수 반열에 오르게되었습니다.


특히나 2005년도에 발표한 2집은 앨범의 전 곡이 아직까지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크게 히트한 음반입니다. 이후에는 가수 활동 이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X맨'에도 단골 출연하면서 어눌한 듯하지만 우수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하였죠.

테이는 보기와는 다르게 싸움을 굉장히 잘했다고 하는데요. 울산중앙고에 다닐 때에는 학교에서 가장 싸움을 잘하는 속칭 짱이었다고하네요.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어린 시절 친구들에 따르면 학창시절에 덩치도 굉장히 컸고 힘이 좋았던 탓에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일진으로 유명했었다고 하네요.

또한 과거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밝혔던 것처럼 테이는 굉장한 대식가라고 합니다. 라면을 먹을 때는 4~5개정도를 기본으로 먹고 배고플 때에는 라면을 4개씩 3번에 걸쳐끓여서 모두 12개까지도 먹어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음식을 고를때에는 한번도 뭘 먹어야될까를 고민 해보았던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한편 테이 소속사의 대표가 사망 소식이 전해지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소속사 대표의 나이가 불과 35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테이의 소속사 대표 사망소식은 앞서 2009년에는 테이 매니저 자살 소식에 이어 또다른 비극적인 소식으로 테이에게는 더욱 아픔이 컸겠죠.


이번 테이 소속사 대표 사망은 매니저를 하다가 직접 음반 제작에 나서는 등 사업가로의 변신을 꾀해오던 중 안팎으로 악재가 겹치면서 곤경에 처한 후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테이 소속사 대표 역시 당시 상황과 비슷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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