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집안 나이 키 강동원 친일파?

배우 한효주와 강동원이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었죠.

사실 두사람의 스캔들이 이번이 첫번째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동안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여러번 있긴 있었지만 정확한 물증이 없는지라 그저 열애설로만 남게되었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두 배우가 미국의 어느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지면서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이사진인데요.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 위하여 모자를 푹 눌러쓴 뒤 선글라스까지 썼지만 누가보아도 연예인임을 알 수 밖에 없는 평범치 않은 포스로 두사람의 동행이 포착되어지고 말았습니다.

위  사진은 sns나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직접 목격했던 현지관광객은 강동원은 장을 본 봉투를 들고있고 주변에 함께 동행하는 일행이 없이 두사람뿐이었다고 했답니다.

위의 사진이 퍼지고나서 한효주와 강동원의 소속사에서는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라며 두사람의 열애를 부인하였습니다. 동시에 작품미팅과 휴식을 위하여 미국을 방문했던 것이며 지인들과 같이 식사를 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던 과정에서 찍히게 된 사진임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화 '골든슬럼버' 촬영했던 때부터 이미 한효주와 강동원이 함께 있던 장면이 수차례 목격이 되어왔고 이태원 등지에서도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았다는 목격자들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열애설은 쉽게 조용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인데요. 한효주는 올해 나이 32살이며 강동원은 올해 38살로 혼기에 접어든 나이라고 볼 수 있기때문에 진짜 열애를 하더라도 쉽게 인정할 수 없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곧 두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인랑'이 개봉을 앞두고 있기때문에 열애사실을 공개하게되면 부정적인 측면이 클 수 있기때문에 인정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진실은 두 사람만이 알겠지요.

강동원 친일파에 대한 키워드는 예전 영화전문 잡지에 삼일절 기념으로 독립군과 친일파의 후손에 대하여 기사가 올라왔던 적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외증조부인 이종만씨가 친일인명사전에 1급 친일파로서 등록이 되어있다는 적었던 일이 있어 친일파 집안이다 뭐다해서 아직까지 말이 많습니다.

거기에 한효주 강동원 열애설로 다시 한 번 그들과 연관 된 검색어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낙 외모가 출중한 배우들이라 열애설이 사실인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잘 어울리는 듯 하죠. 진실이든 아니든 이것이 앞으로 개봉할 영화 '인랑'을 홍보하기 위해 일부러 기삿거리가 된 것이 아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