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나이 키 몸매 뉴트로지나

스테파니 리가 과거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했을때 당시에는 걸스데이의 혜리 가장 주목받았었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게 되면서 큰 키와 젊은 나이의 신비한 오리엔탈 마스크인 스테파니리에게 관심이 쏠리게 되었습니다. 배우활동은 물론이고 런웨이 안팎에서 활동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 중에 한명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스테파니 리 나이, 키

최근 드라마 '검법남녀'에서 약독물로는 국내에서 일인자로 꼽히고 있는 스텔라황 배역을 맡으면서 기대감과 함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스테파니 리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스물 여섯살이며 키는 178cm의 굉장히 큰 키입니다.

참고로 스테파니 리는 재미교포로서 한국 이름으로는 이정아이며 미국 출생 당시에 부모님의 국적이 대한민국이었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미국의 국적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파니는 모델로서의 활동을 뉴욕에서 처음 시작하였는데 동양적인 이목구비에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로 10대 후반의 어린 나이에 패션 무대를 누비게 되었고 루이비통과 랑방 그리고 샤넬, 디올, 페레가모 등의 유명 명품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스테파니 리 뉴트로지나

잘나가던 모델이던 스테파니 리가 한국 연예계에 노크를 한게 된 것은 2010년도 무렵이었습니다. 한국 팬들에게 처음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화장품 브랜드인 '뉴트로지나'에 광고로 출연을 하면서 입니다.

그동안 유명한 스타들이 거쳐오게 된 광고에 우리에겐 낯선 모델이 활짝 웃음을 지으면서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 발음을 선보이게 되자 '작은 두 눈에 큰 입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뉴트로지나 모델이 누구지'라는 궁금증이 확산되면서 스테파니 리의 이름이 포털 검색어의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스테파니 리는 모델계와 광고계는 물론 방송, 드라마에까지 차근차근 영역을 넓혀오게 되었는데 JTBC의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처음으로 연기자로 신고식을 치른 그녀는 '용팔이'에서는 굵직한 조연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면서 눈길을 모았었습니다. 

그 뒤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출하였는데, '타인의 취향'에서 일상생활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보였고, '스타그램'의 MC까지 발탁이 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 리 몸매관리 비결

스테파니 리는 원래 모델 출신이었기 때문에 큰 키와 남다른 몸매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요. 평소에도 많이 걷고 운동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워낙 새로운 것에 대한 궁금증이 컸기 때문에 배우기도 좋아하고 활동하는 것도 좋아해서 스테파니 리는 배드민턴을 비롯하여 테니스와 라크로스(크로스라는 라켓을 이용하여 하는 하키 비슷한 구기종목), 왁킹(아프로 아메리칸 종류의 스트리트 댄스) 등의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하네요.

스테파니 리는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해서 사실 식단 관리는 잘 안 하지 않는 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타인의 취향'에서 소시지와 찌개, 달걀 후라이 등 고칼로리 음식을 자연스럽게 먹는 장면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패션위크의 모델활동을 할때에는 다이어트를 해야하니 견과류나 해독주스 같은 것들로 관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모델, 광고, 예능, 배우활동까지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해주고 있는 스테파니 리. 앞으로의 많은 활동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