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남편 결혼 임신 뉴욕집값 알아보기

배우 서민정은 지난 2007년 미국 국적의 재미교포이신 안상훈 씨와 결혼을 하였고 이듬해인 7월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뉴욕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죠. 그럼 서민정의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남편분과는 어떻게 처음 만났고 이 후 이야기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서민정 프로필

서민정은 1979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딱 마흔살이 되었네요. 키는 163cm로 평균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력은 이화여대 법학 학사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네요.

서민정의 아버지는 전 산업자원부 차관보이신 서영주씨로 순천향대 교수입니다. 현재는 배우자인 안상훈씨 그리고 딸인 안예진양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서민정은 당시 최고 인기를 누렸던 시트콤 거침없이하이킥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서민정은 시트콤에 출연 하기전에 한 역술인을 만났었다고 합니다.

그 역술가는 서민정이 주인공을 하게 될거라고 말을 했었답니다. 짧은 치마를 입고 발랄하게 뛰어노는게 보인다면서 예언을 했었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서민정 남편, 결혼

서민정의 배우자인 안상훈 씨의 직업은 치과의사입니다. 남편은 1978년생이라 서로의 나이차는 1살이 납니다.

서민정은 2005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이후에 갖게 된 휴식기에 소개팅 등 인연 찾기에 나섰었는데 소개팅에 나갈 때 마다 남자들이 자신을 싫어했다고 하더랍니다. 

대뜸 '통장 많으세요?',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연예인이라 보려고 나와봤어요' 혹은 '누구누구의 팬인데 혹시 연결 좀 해줄 수 있어요?'라는 등의 말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결혼은 하기 힘들겠다 생각을 하고 있던 시기에 우연히 남편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자신을 좋아해주길래 처음에는 조금 의심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왜 제가 좋냐고 물었더니 '착해서 좋다'고 했답니다. 

만약에 예뻐서 좋다고 했다면 평생 예쁠 자신이 없을 수도 있었겠지만 착한 건 자신이 계속 노력하면 사랑받을 수 있겠다 생각을 했고 이 남자를 놓치면 다시는 나 사랑해주는 사람을 못 만날 거 같다라는 생각에 바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서민정 임신, 딸

결혼 다음 해 예쁜 딸을 출산했습니다. 임신기간에 체중이 30kg까지 증가했었다고 하는데 방송에서 미국에 아는 사람도 없고 고립되어 있어 자신을 뒤돌아볼 여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바로 딸을 낳아 어려움도 많이 있었겠지만, 반면에 일찍 낳은 딸 때문에 조금이나마 한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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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뉴욕집값

뉴욕의 집값 하면 세계적으로 엄청 비싸기로 유명하기도 하기 때문에 서민정의 집 내부는 물론 서민정 뉴욕집값에 대해 매우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사실 정확한 집값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변 시세로 추정을 해볼 수는 있겠습니다.

서민정 뉴욕 집값에 대해 온라인상에서는 뉴욕이기 때문에 '100억이 넘는다' 라는 의견부터 '50억 이내다' 라고 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먼저 서민정 가족이 살고 있는 동네는 뉴욕 센트럴파크 우측에 위치한 어퍼이스트 입니다. 이 동네는 굉장히 비싸기로 소문이 나있죠.

정확한 서민정 뉴욕 집 위치를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좀 더 작지만 비슷한 평형의 아파트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았습니다. 뉴욕 센트럴 파크 바로 옆인 어퍼 이스트사이드 위치한 이 아파트의 가격은 약 1,395,000 달러입니다. 

이 금액을 환율 계산기로 환산해봤을 때 금액은 약 15억정도네요.

이 아파트 가격으로 서민정 뉴욕 집값을 추정해보면, 서민정의 집 평수가 더욱 크기 때문에 대략 2~30억 사이로 추정해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남편인 안상훈씨와 출연도하고 다시 활동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