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스포츠 세단 제네시스 G70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가 최근 더욱 럭셔리해진

중형 세단인 '제네시스 G70'을 공식적으로 출시했지요.

 

15일 공식 출시를 발표하였고

실제 판매는 오는 20일부터라고 합니다.

 

한참동안이나 실검 1위를 할 정도로

제네시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제네시스의 브랜드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니

이전과 변함없이 마음에 듭니다만

옵션질때문에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매장에 가서 실물을 볼 예정입니다.

 

이번 G70은 외곽과 실내, 퍼포먼스 성능까지 모두 럭셔리한

컨셉을 가지고 만들었다고합니다.

현장에서 취재를 하던 기자들은 한국의 마세라티라고까지 했다는군요 ㅎㅎ

그만큼 현대차의 기술력이 응집되어 제작되어진 것 같네요.

 

언론에 공개되어진 이미지를 먼저 봐보겠습니다.

 

 

 

 

 

제네시스 G70입니다.

사이드 라인이 매끄럽게 확실히 잘 빠졌습니다.

이로서 EQ900, G80, G70 까지 완벽하게 라인업이 구성되었네요.

 

전면부는 유광의 크롭 베젤의 메쉬 타입 대형 크레스트 그릴로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측면부가 마세라티를 많이 닮은 모습이네요.

 

 

 

 

 

기존에 있던 라이트보다는 약간은 작아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미지로 보는 것보다는 디테일이 훨씬 좋다고하네요.

 

 

 

 

BMW M2와 많이 닮은 G70의 리어 램프입니다.

LED 리어 콤비램프 등을 탑재, 와이드하면서도 날렵한 형상입니다.

 

 

 

 

 

제네시스 특유의 멋진 그릴은 여전하죠?

 

 

 

 

 

매끄럽게 빠진 사이드라인은 정말 멋집니다.

왜 한국의 마세라티라고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ㅎㅎ

 

 

 

 

이번 제네시스 G70의 끝판은 실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데요.

 

 

 

 

천연 나파가죽으로 제작되어진 퀼팅 패턴의 시트,

가죽 도어 트림, 알루미눔 트림 가니쉬, 메탈스피커의 고급스러운 소재로 마감하였습니다.

 

 

 

 

 

조작 버튼들의 레이아웃 자체를 운전자 중심으로 배치하여

아주 편리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네시스 G70은 가솔린 2.0터보, 가솔린 3.3터보, 디젤 2.2까지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솔린 3.3터보는 'G70 스포츠'라는 명칭으로 판매되며,

제로백은 4.7초에 달할정도로 고성능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 어드밴스드 3,750만원, 슈프림 3,995만원, 스포츠 패키지 4,295만원

가솔린 3.3 터보 - 어드밴스드 4,490만원, 슈프림 5,180만원

디젤 2.2 - 어드밴스드 4,080만원, 슈프림 4,325만원

 

 

외장 컬러는 총 10종으로

 

마블 화이트, 티타늄 블랙, 플래티넘 실버, 그레이스풀 그레이. 레이싱 그레이, 카본 메탈

로얄블루, 레피스 블루 엄버 브라운, 블레이징 레드

 

 

내장 컬러는 총 7종으로

 

그레이 투톤, 브라운 투톤, 블랙 버건디 투톤, 베이지 그린 투톤, 블랙모노, 스포츠 그레이, 스포츠 레드

 

 

 

20일부터 실제 판매가 시작되고 매장마다 차량이 들어오는 날자가 다른 듯 합니다.

매장별로 확인 후 방문하셔야 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