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증상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대사증후군이란?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눈에 보이는 병명보다는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위험인자들인 과음이나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복부비만, 유전, 출산시 저체중(2.5kg이하)등을 모두 볼수 있어야 하고 최근에는 대사증후군에 치매나 암, 지방간, 다낭성난소증후군까지 대사증후군으로 볼 수 있기때문에 대사증후군의 범위가 굉장히 광범위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는 아이들의 공통점?

최근에 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최근 대사증후군이 발생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비만이나 부모의 병력, 수면 부족 그리고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대사증후군의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의 소아청소년의 비만율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2017년 17.3%까지 증가를 하였습니다. 소아청소년기에 비만이 되면 성인기의 고혈압, 당뇨병 등 심혈관계질환과 대사성질환의 발병을 높이게 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만 연구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소아청소년만을 위한 대사 합병증 예방이나 대책을 세우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수면부족이 대사증후군을 부른다.

또한 연구팀은 수면부족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밝혀내었는데요. 하루에 8시간도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수면부족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하여 대사증후군을 앓게되어질 위험이 2배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소아청소년들은 9시간 이상을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소아청소년의 비만을 예방해주고 치료해주어야 할 대상으로는 저소득층이나 과체중 이상의 비만 아이들 그리고 심혈관질환의 병력이 있는 부모의 자녀들이 모두 포함이 되어야하고 교육 내용에는 소아청소년기에 충분한 수면시간에 보장이 되어주어야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에 소아청소년들의 비만이 지속적으로 늘고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방과 관리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